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바 쥬자부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Screenshot 2019-04-19 at 22.58.58.jpg|width=500]] 9화에서 히무로 겐토쿠와 목욕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리고 후반부에서 그의 [[타키가와 사와|정보통]]을 통해 빌드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 10화에 의하면 [[가디언(가면라이더 빌드)|가디언]]들은 전부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것이라는 게 드러났다. 신호에 의해 파우스트측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안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에너지를 사용해서 핵병기를 뛰어넘는 군사병기를 만드는 거다.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14화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난바의 목적은 판도라 박스의 힘을 이용하여 최강의 군사병기를 만드는 것이라 한다. 23화에서 북도를 점령한 서도를 지원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츠미 나리아키]]가 개발한 [[가면라이더 로그]]의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브로스(가면라이더 빌드)|브로스]] 시스템을 서도에 제공하는 등 서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서도 수상씩이나 되는 [[미도 마사쿠니]]가 이 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자리에서 쭉 일어선 채로 대하기까지 한다. 이건 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 대할 때 하는 행동이다.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듯.[* 서도의 가면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로그|로그]]나 [[브로스(가면라이더 빌드)|브로스]] 형제들은 동도나 북도와는 달리, 서도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 아닌 난바 중공업이 제공한 것이다. 만약 난바 회장이 서도에 대한 지원을 거부하기라도 한다면 서도의 존립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25화에서 나온 바로는 어린 아이들을 난바 중공업에 충성하도록 세뇌시키는 교육을 받게 하여 과학자, 군인, 스파이로 성장시킨 '''난바 칠드런'''이라는 정예세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우츠미와 [[와시오 라이|와시오]] [[와시오 후우|형제]], [[타키가와 사와|스파이 경력이 있는 사람]]도 이 집단 출신이라고 한다. 출신 인물들만 봐도 본작의 주요 인물들이 수두룩하고, 이들은 모두 난바 중공업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며 죽음까지 불사할 정도이다. 이들의 모토는 '''모든 것은 난바 중공업을 위해!''' 26화에서 동도와 서도의 3:3 라이더 대표전을 지켜본다. 1차전이 끝나고 2차전에서 헬 브로스가 등장하자 지금부터가 진정한 지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파이였던 사와에게서 빌드의 래빗래빗 폼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는 것을 확인한다. 27화에서 헬 브로스는 지나치게 강해서 쓰고 싶지 않았다는 얘기를 한다. 너무 성능이 좋은 상품이라 선보이면 다른 상품들이 잘 안 팔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단 마사무네|상품 가치]]를 운운하며 신경쓰는 걸 보니 라이더 시스템이나 유사 라이더 시스템을 병기로서 물질적 거래를 하는데 쓸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듯. 스파이 활동에서 복귀한 사와에게서 래빗래빗 폼의 정보가 담긴 USB를 받는다. 사와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가 가져온 정보가 진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혹시라도 쓸데없는 짓을 할 생각은 하지도 말고, 사와는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차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내올 때 쓸 법한 철제 덮개에 들어있던 음식을 먹는데, 이 음식이 바로 '''[[붕어빵]]'''[* 정확히는 일본식 생선모양 빵인 타이야키.]이다. 이후 헬 브로스의 승리를 보고 흡족해하며 미도 마사쿠니에게 나를 믿으라고 당부한다. 3차 대표전에서는 빌드 래빗/래빗 폼의 등장을 처음 보고는 미도 마사쿠니와 함께 작중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래빗/래빗 폼과의 싸움에서 밀리던 로그의 데이터에 래빗/래빗 폼의 공략법이 다 입력되자 다시 여유로워지며 로그의 승리를 예상하며 웃는다. 하지만 빌드의 비밀 병기, 탱크/탱크의 활약으로 대표전이 동도의 승리로 끝나자 동도와의 약속을 지킬려고 하는 미도를 죽이고 스타크의 힘으로 미도로 얼굴을 바꾼다.[* 애초에 쥬자부로는 그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니 아예 약속같은건 생각한 적이 없던 것이다.] [[파일:Screenshot 2019-04-19 at 23.03.58.jpg|width=500]] 그뿐만 아니라 미도로 변한 이후 줄곧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버리고 스스로 일어선다'''![* 아마도 스타크의 특수한 능력은 얼굴만 바꾸는 게 아니라 특정 인물의 신체조건까지 완벽하게 똑같이 바꾸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니깐 이게 뇌와 유전자만 빼고 완벽히 바꾼다는 소리.] 이후 난바의 힘으로 전쟁을 선포하려 한다. [[파일:Screenshot 2019-04-19 at 23.05.12.jpg|width=500]] 29화에서는 판도라 타워가 만들어지는 동안 [[단 쿠로토|오케스트라의 지휘를 하는 기행을 하면서]][* 성악가들이 판도라 타워와 가디언의 습격으로 인해 시민들이 희생되는 처참한 상황과 안 어울리게 [[환희의 송가]]를 불러댄다.] 이후 정보 조작으로 동도가 서도에게 패배했다는 뉴스를 퍼트리고 동도에 가디언들을 보낸다. 그런데 스타크가 바꿔준 미도 마사쿠니의 모습에서 잠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스타크가 예전에 변화시킨 인물들은 이런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또 스타크가 [[배신|뭔가]]를 [[복선|꾸미는 듯]]. 30화에서는 화성의 왕비, 베르나쥬에게 털렸다는 [[이스루기 소이치]]의 말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다음날, 우츠미에게 가면라이더들이 판도라 타워에 등장함을 듣고 넘겨 들으며 미도의 얼굴을 얻고 서도의 수장의 자리에 올랐는데 이렇게 된거 난바 중공업의 힘을 전 세계에 퍼뜨려 난바 제국을 만들자고 말한다.[* 정황상 일본 제국을 난바 제국으로 부활시키려는 걸로 보인다.]이 대화는 [[히무로 겐토쿠]]가 엿듣고 있었다. 결국 31화에서 히무로가 센토에게 이 모든 것을 까발리며 겨우 4화 만에 발각되었다. 32화에서는 스타크에게 판도라 박스를 찾아오라고 하지만 스타크는 최강의 병기가 될 궁극의 드라이버가 먼저라고 답한다. 그러자 난바 본인은 궁극의 드라이버가 뭐냐고 궁금한 반응을 보인다. 34화에서는 에볼토가 히무로 타이잔을 죽인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짓을 벌였다고 말한다. 35화에서는 판도라 박스에 의한 세계멸망을 보고 당황하며 이걸 바라지 않았는지 우츠미에게 판도라 박스를 열려고 하는 에볼토를 막으라고 말한다. 물론 성공할리가 없지만. 36화에선 에볼토에게 판도라 박스를 멋대로 연것에 대해 추궁을 하지만 그건 모두 난바 중공업을 위한 선전광고라는 말을 듣고 넘어간다. 다음날 에볼토가 말한대로 서도의 승리선언을 미리 선포한다. 미도의 모습으로 있어도 행동거지가 점점 노인 모습과 비슷해져 가고 난바 중공업의 심볼을 계속 보여주며 누가봐도 미도가 아니라고 광고하는 모습에 에볼토도 한심해하는 모습이 실로 걸작이다. 37화에선 에볼토가 자신의 힘을 되찾을 것이란 계획을 듣지만 지난 10년간 지구에 살면서 지구인들을 관찰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감언이설에 낚이고 만다. 38화에선 완전체가 된 에볼토가 이 나라의 지배자는 자신이 될 거라고 선언하고 쥬자부로가 들러리가 되는 제안을 받는다. 당연히 이를 받아들일 리 없었던 그는 반격을 시도하지만[* 사실 이건 반격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것이, 보낸 게 겨우 와시오 형제+하드 가디언 10대. 이 정도 병력으로는 에볼은 커녕 이제 그리스나 로그도 못 이긴다. 29화에서 보여준 그 수도 없이 많은 하드 가디언 군단을 생각해 보면 정말 한심할 정도의 전력.] 결과는 전멸, 이후 자기 앞에 나타난 에볼토에게 난바 중공업의 재산을 다 주겠다고 목숨을 구걸하고 이런 추태를 본 에볼토는 이래서 인간이 맘에 든다고 껴안는다. 이를 보고 목숨은 건진 줄 알고 미소를 지었지만... >'''"돈이라면! 돈이라면 주지! 난바 중공업의 재산은 전부 주지! 그러니.. 목숨만큼은 살려주시게!(도-돈이라면 어-얼마든지 줄게! 나- 난파 중공업의 재산, 다 가져가! 제발, 모모목숨만은 살려주게! 제발 목숨만! 목숨만 살려줘어어어어… 어흐으으으윽….)"''' [[파일:Screenshot 2019-04-19 at 23.07.12.jpg|width=500]] '''그것도 잠시, 본인마저 에볼토에게 독을 주입당해 소멸하고 만다'''.[* 자신이 토사구팽한 미도 마사쿠니처럼 자신이 속한 조직의 깃발에 덮혀 소멸하는 연출이 나온다. 다만 끝까지 애국심을 보인 미도와는 달리 난바는 기업의 재산을 모두 주고 살려 달라고 목숨 구걸을 하여 끝까지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껏 거지 취급받았지만 나름 찡하게 죽은 와시오 형제[* 동생 라이는 끝까지 개심은 못한 채 죽었지만 그 대신 죽어가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켰고, 형 후우는 신념보다 소중한게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을 도와주러 온 은혜를 갚기 위해 목숨 걸고 에볼의 공격을 막아내 센토 일행을 구해줬다. 주입식 교육을 받은 이들은 끝까지 나름 소중한 마음가짐을 지키며 전사했던 반면 난바 쥬자부로는 자존심도 신념도 뭣도 다 버리고 추잡하게 목숨구걸을 하다가 그마저도 건지지 못한 채 죽었다. 그것도 같은 편에 동시에 나오다 보니 아예 비교하라고 연출시켰다고 해도 믿을 정도.]와, 처음에는 난바 중공업을 배신한 듯했지만 결국에는 난바 중공업을 없앤 에볼토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었던 우츠미의 47화에서의 행보 덕에 더더욱 비교되는 중이다. 46화에서 사와에게 난바 쥬자부로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이것은 우츠미가 한 전화였다. 신세계에서 에볼토에게 살해당했던 사람들이 부활한것으로 볼때 부활했을 듯 보인다. 다만 난바 중공업이 평범한 중공업이 되었기에 여기선 평범한 공장장이나 회장 정도는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